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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의 달 마지막 행사, 스승의 날, 꽃시장 방문 (5월 15일 토요일)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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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의 달 마지막 행사, 스승의 날, 꽃시장 방문 (5월 15일 토요일)

Claire2021 2021. 5. 18. 01:14

5월은 꽃을 많이 사게 되는 날이다.

그래서 꽃을 가장 좋은 가격으로

그리고 스스로 예쁘게 셀프로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봤다.

 

일단 꽃을 도매로 살 수 있는 곳은

양재동 꽃시장, 고속터미널 경부선 3층, 남대문 꽃시장이 있다.

가장 가까운 곳이 터미널이라 요즘 종종 애용하고 있다.

 

일요일은 휴무라서

토요일에는 꽃가격이 좋다고 한다.

하지만 5월이 무슨 달인가? 가정의 달

 

그리고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.

아침부터 일찍 준비했지만, 일찍 가지는 못하고 12시에 문을 닫는다길래

11시 반정도 도착하니, 생각보다 1/3가까이 문을 닫은 상태였다.

 

고속터미널 경부선 2층은 혼수, 이불, 한복 등을 판매하고 있다.
드디어 도착!
꽃시장 상가 / 고속터미널 꽃시장

 

수많은 꽃집들을 지나서 카네이션을 골라왔다.

지난 어버이날은 한다발에 13000-15000원이나 했는데

오늘은 1/3가격이다. (●'◡'●)

리본/철사/꽃가위도 구매했다.

 

5개의 셀프 꽃다발, 카네이션 완성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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